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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 응원 및 서울 프로젝트로 오픈 했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가 1년을 맞이해서 9월부터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는 작년 9월을 시작으로 약 4만 명이 혜택을 받은 너무나도 산후산모들에게 이로운 혜택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대상, 신청방법, 사용처까지 정리해 두었으니 확인 해 보시고 놓치시는 일 없이 혜택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1.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이번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산모들을 대상으로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비롯한 산모의 건강을 위해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를 100만원 지원해주는데요. 지원금 100만원은 바우처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되어 해당 산모의 본인 신용[체크]카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신청 자격 및 지원금액
1) 지원 금액:
- 단태아 출산: 100만 원
- 쌍태아 출산: 200만 원
- 삼태아 이상: 300만 원
2) 신청 자격:
- 신청일 기준 산모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녀는 서울시에 출생신고등록되어 있어야 함.
- 출산일 기준으로 신청일 현재 서울에 거주
9월 1일부터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이용장벽이 완화될 예정.
-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을 상당의 바우처 지원
- 100만 원 내에서 원하는 서비스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로 전액 사용 가능
- 사용기한도 자녀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연장
*2024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단태아(1명) | 100만원상당의 바우처 |
| 쌍태아(2명) | 200만 원상당의 바우처 |
| 삼태아(3명) | 300만원 상당의 바우처 |
3. 신청 시기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 기한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신청방법 및 사용처
신청 방법
온라인 : 서울맘케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오프라인 : 신청은 각 구청이나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신분증 지참)
사전 준비사항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래 카드사의 산모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만 가능),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4. 포인트 사용처
100만 원 상당 바우처가 생성됩니다.
*바우처 사용 전 바우처 사용처인지 미리 꼭 확인하고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포인트 사용처가 아닌 경우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국민 비씨카드 사용처 조회는 준비중
